9월30일[미국주식 마감요약]

개인적인 경제공부를 위해 정리합니다

예상외로 모두 상승 마감하였네요.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윈도우 드레싱일까요?

오늘 미국 증시 요약: 2024년 9월 30일(월)

미국 증시 상승 마감

Why?

연준의 파월의장이 추가 금리 인하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지만,

S&P 500 index는 초반의 하락세를 지우고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파월의장은 연준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금리를 인하 할 것이라고 전하며,

경제 전반이 견고한 상태임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S&P500 지수는 4분기 연속 상승을 기록하며, 2021년 이후 최장 기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아무래도 윈도우 드레싱일 듯한 느낌이 드네요. 미국 경제는 좋아! 아니, 좋아야만 해!!(바이든 왈))

(이제, 10월, 미 대통령선거가 코앞입니다. 이대로 쭈욱, 연말까지 강세장으로 갈까요?

아니면 11월에 금리인하 압박용으로 한번 크게 흔들고 갈까요?)

한편

파월 의장의 발언이후 국채시장은 상승분을 일부를 반납했습니다.

파월 의장이 금리를 빠르게 인하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한 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금리는 상승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을 가늠하는 한편,

중동의 긴장 고조와 화요일 예정된 미국 동부 항만 노조 파업등 다양한 위험 요소에 직면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파월 의장의 발언은 상당히 매파적이지만, 연준은 여전히 금리를 상당히 인하해야 한다는 것에 대다수 의견을 보였습니다. 파월의 발언의 해석으로 시장 투자자들은 '75bp보다는 50bp 금리 인하를 더 염두에 둬야 한다'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주요 이벤트는 금요일 고용보고서이며,

화요일 8월 JOLTS(Job Openning and Labor Turnover Survey 구인,이직보고서) 수치는 냉각된 노동시장이 새로운 표준이 되었다는 생각을 강화할 것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시카고 연은의 굴스비 총재는 폭스 비즈니스 인터뷰에서

(항만노조) 파업이 장기화 될 경우 공급 충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파업이 사업 비용을 증가 시키고 공급 부족현상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애틀랜타 연은의 보스틱 총재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발표된 데이타가 예상보다 낮은 고용 증가율이 보일 경우

11월 연준 회의에서 추가 50bp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시사 했습니다.

 

버라이존: 버트컬 브리지에 수천개의 휴대폰 기지국 매각 합의

펩시: 시에테 푸드 10억 달러에 인수 근접(카더라)

애플: JP모건, 애플 아이폰 프로 수요 부진이 개선되었다고 평가

 

* S&P 500 index: 0.42% 상승 5,762.48

* 나스닥 index: 0.38% 상승 18,189.17​

* 2년 물 미국 국채 금리: 3.645% (0.082%상승)

BTC: $63,300 / \83,770,000

BTC.Dominance : 57.39%

 

2024년 10월 1일[화]​ 주요일정

연설(한국시간)

00:00 연준 보스틱 총재(중립/투표권O)

00:10 연준 쿡 이사(비둘기/투표권O)

 

경제지표

날짜	시간(한국)	국가	지표	중요도
10/1	21:55	미국	존슨 레드북 소매 판매지수	★
	22:45	미국	9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
	23:00	미국	9월 ISM 제조업 PMI	★★★
	23:00	미국	8월 JOLTS 구인 인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