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경제공부를 위해 정리합니다.
미국대선 D-0
2024년11월4일(월) 미국증시 마감요약
미국 증시 하락 마감
Why?
미국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론 조사에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면서,
주식시장은 상승 동력을 얻지 못하고, 채권 가격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대선주자들의 경제 방향이 서로 다르므로 투자자들은 조심스런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게다가 선거다음날엔 연준의 금리 결정과 기업들이 실적 발표 중인 점이 투자자들에 영향.
(선거 결과 발표가 지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슴. 양측의 불복 소요사태의 발생에 대한 대응도 준비중이라고 함)
팔란티어는 예상을 웃도는 실적발표 꾸준한 AI 수용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
연방 규제당국이 아마존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한 Talen Energy의 원자력 발전량 증설 요청을 거부하면서 유틸리티 주식이 약세를 보임.
Opec+ 의 12월 증산 연기 결정과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한 보복 경고로 유가는 상승.
BOA(뱅크오브 아메리카)가 집계하는 자산간 위험 지표는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의 의견들도 분분합니다.
대선 승자가 불확실하거나 발표가 지연될 경우 단기적으로 투자심리가 악화 될수 있다.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변동성이 감소하면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달 미국 주식시장은 과거 대선 직전 기관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음.
씨티그룹은 이를 두고 경기 낙관론과 연준의 추가 금리 이니하 기대감이
대선 관련 우려를 상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
전문가들은
이번주 금융시장에서는 대선이 중요한 변수가 되겠지만,
연준의 금리 결정과 경제지표, 기업 실적도 주가 방향을 좌우할 것이다.
정치적 견해에 따른 투자 결정은 장기적 관점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을 놓칠수 있다.
* S&P 500 index : 5,712.69 / -16.11 / (-0.28%)
* 나스닥 100 index : 19,966.57 / -66.57 /(-0.33%)
* 10년물 미국 국채 금리 : 4.296 / -0.018 / (-0.42%)
* 2년물 미국 국채 금리 : 4.168 / -0.008 / (-0.19%)
* WTI(서부 텍사스 중질유) 선물 : 71.52
* VIX : 19.40 / -0.11 / (-0.55%)
* 기업소식
버크셔해서웨이: 실적 발표(예상 하회)
엔비디아: 11월 8일 다우지수 편입 예정
펠로톤: BOA 투자의견 상향(매수)
센트러스에너지: 3.5억달러의 전환 사채 발행
미국 증시 공포 탐욕 지수 (Greed and Fear Index): 43
2024년11월05일[화] 주요일정
경제지표
날짜
|
시간(한국)
|
국가
|
지표
|
중요도
|
11/5
|
10:45
|
중국
|
10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
★★
|
|
22:30
|
미국
|
9월 무역 수지
|
★★
|
22:55
|
미국
|
존슨레드북 소매판매 지수
|
★
|
|
23:45
|
미국
|
10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
★★★
|
|
23:45
|
미국
|
10월 S&P 글로벌 합성 PM
|
★★
|
|
11/6
|
00:00
|
미국
|
10월 ISM 서비스업 PMI
|
★★★
|
03:00
|
미국
|
국채 10년물 경매
|
★★
|
Crypto Market
트럼프와 해리스의 박빙으로 암호시장에도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으로 쏠림현상이 점점 오르고 있고, 가격의 조정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 대통령이 되던지, 방향은 정해져 있습니다. 다만, 속도의 차이일 뿐인듯 합니다.
Crypto Market
|
||||||||
Date
|
D-day (11/5)
|
BTC price
|
Kimp
|
BTC Dominance
|
BTC Dominance
|
Greed & Fear Index
|
Greed & Fear Index
|
|
11/5
|
0
|
$67,917.99
|
₩94,366,000
|
1.20%
|
60.57%
|
57.10%
|
43
|
74
|
11/4
|
1
|
$68,670.00
|
₩95,705,000
|
0.99%
|
60.46%
|
57.00%
|
49
|
73
|
비트코인 ETF Flow
변동성 영향으로 확실히 유입량이 줄었습니다. 바짝 엎드린 듯한 느낌이네요.
이더리움 ETF 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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