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경제적 자유

11월6일[전일 미국증시 마감요약]

by 다 퍼주는 솔롱고스 2024. 11. 6.

개인적인 경제공부를 위해 정리합니다.

 

미 대선 개표

2024년11월5일(화) 미국증시 마감요약

미국 증시 상승 마감

Why?

대선의 투표 결과 집계를 앞두고도 증시는 상승 마감

증시는 상승, 채권은 혼조세, 달러는 약세를 보였슴.

대선의 결과는 경제에 미칠 영향이 클것으로 예상되지만, 여론 조사에서 양후보의 접전으로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았슴.

* S&P 500 index : 5,782.76 / +70.07 / (+1.23%)

* 나스닥 100 index : 20,227.05 / +263.45 / (+1.32%)

* 10년물 미국 국채 금리 : 4.271 / -0.021 / (-0.49%)

* 2년물 미국 국채 금리 : 4.183 / -0.020 / (-0.48%)

* WTI(서부 텍사스 중질유) 선물 : 72.05 / +0.08 / (+0.11%)

* VIX : 18.28 / +0.05 / (+0.27%)

기술주의 강세로 S&P500지수가 상승했고,

특히 팔란티어의 실적발표후 급등하면서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애플을 제치고 세계 시가 총액 1위 기업에 올랐슴. (삼성 뭐하니... 에고...)

미국 서비스 부문의 호조는 단기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이어졌슴.

선강 당일 시장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폭풍 전야인가..?)

이른파 '트럼프 트레이드'의 영향으로 국채금리와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 그룹 주가가 장 초반에 상승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반납. ('정치, 연예인 등등의 코인은 걸러라')

암호화폐는 강세를 유지

전문가들은

이러한 주식시장의 상승세는 과거 대선일의 패턴과 유사하다고 함

(S&P500 지수는 최근 11번의 대선일 중 9번 상승. 평균 수익률은 0.8% 기록)

월가는 대선 결과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고 있슴.

CNBC 데이터를 1980년대 이후 부터 현재까지 분석한 결과

주요지수들은 대선일 부터 연말까지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선거 직후 거래일과 그 주는 하락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함.

최악의 수는

너무 접전이어서 대선 결과가 빨리 안나오는 경우가 시장에 큰 충격을 줄것이라 예측

(재 개표 라던지, 선거 결과 불복 이던지... 빨리 끝내자!!)

투자자들은 목요일에 예정된 연준의 금리 결정과 파월의장의 기자 회견에 주목하고 있슴.

파월의장은 기자회견에서 향후 금리 결정 경로에 따한 자세한 내용을 밝힐 것으로 예상.

* 기업소식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실적발표(기대 매출 하회)

트럼프 미디어: 인수합병을 포함한 다양한 옵션 검토중

쿠팡: 실적발표(EPS/매출 상회, 영업이익 하회)

미국 증시 공포 탐욕 지수 (Greed and Fear Index): 44

2024년11월6일[수]​ 주요일정

경제지표

날짜
시간(한국)
국가
지표
중요도
11/6
21:00
미국
MBA 모기지 신청 건수
​11/7
00:30
미국
EIA 원유 재고
★★★
 
03:00
미국
국채 30년물 경매
★★

Crypto Market

비트코인은 두 후보의 박빙으로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 보다는 많이 회복했습니다.

도미넌스는 점점 더 오르고 있습니다.

Crypto Market
 
Date
D-day (11/5)
BTC price
Kimp
BTC Dominance
BTC Dominance
Greed & Fear Index
Greed & Fear Index
11/6
 
$69,426.32
₩96,298,000
0.57%
60.60%
57.13%
44
70
11/5
0
$67,917.99
₩94,366,000
1.20%
60.57%
57.10%
43
74

 

비트코인 ETF Flow

4일은 돈나무 언니가 많이 파셨네요. 비중 조절일까요? 역시 블랙록은 혼자 줍줍하고 있습니다.

어느 후보가 되던지, 암호화폐는 속도의 차이일 뿐, 방향은 정해져 있습니다.

 

#오늘의증시 #오늘미국증시 #미국증시 #미국주식 #엔비디아 #테슬라 #애플 #구글 #암호화폐 #비트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