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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경제적 자유

9월24일[미국주식 마감요약]

by 다 퍼주는 솔롱고스 2024. 9. 25.

개인적인 경제공부를 위해 정리합니다.

역시 엔비디아 행님! 대단합니다. 굿굿!!

 

오늘 미국 증시 요약: 2024년 9월 24일(화)

미국 증시 상승 마감

Why?

증시는 소비자 심리지수 악화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 주가 상승에 힘입어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S&P 500 index는 0.25% 상승하여 41번째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다우지수도 0.2%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특히 중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발표는

중국 관련 주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컨퍼런스 보드의 소비자 신뢰지수(Consumer confidence index)가

2021년 8월 이후 최대 폭으로 하락했다는 발표에 증시는 잠시 주춤했지만,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주가 상승으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일부 언론(CNBC,블룸버그)에서는 엔비다아 젠슨 황 CEO 의 주식매도가

마무리 되었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고 전했으나,

실제로는 9월 13일에 매도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비자 신뢰지수(Consumer confidence index)는 노동 시장 둔화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으며

제조업 데이터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전문가들 왈,

High Frequency Economics 의 칼 와인버그는

'일자리 관련 부정적 인식이 심각한 수준이며, 이는 금융 시장에 경제 상황에 대한 경고 신호를 보낼 것이다.'

--> 엔비디아에 휘둘리지 말고, 경제상황을 보고 투자해라고~!

BMO 캐피털의 이안 링겐은

'소비자 심리 악화가 실제 소비 지출 감소로 이어지지 않는 한, 통화정책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 소비지출 감소로 이어지면, 통화정책에 큰 영향을 준다는 말???

 

스와프 트레이더 들은 데이터 발표후 연말까지 75bp이상의 금리 인하를 예상(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신뢰 지수 결과는

지난주 50bp금리 인하에 유일하게 반대했던 보우먼 이사의 입장과 대조적입니다.

보우먼 이사는 인플레이션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며,

노동시장이 크게 악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중앙은행이 금리인하를 속도를 신중하게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화요일 은행 지급준비율 인하 및 최소 8,000억 위안(약 1,140억달러) 규모의

주식 유동성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중국 증시는 2020년 7월 이후 최고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비자: 미국 법무부 Debit 카드 독점 혐의 소송 계획보도에 하락

에스티로더: 중국의 경기 부양책 발표에 힘입어 상승 (매출의 1/3은 아시아 시장에서 발생)

인텔: 제온6프로세서와 가우디3 AI가속기 출시

스마트시트: 84억 달러에 매각

보잉: 보잉 노조, 사측의 임금 인상 제안 거부

테슬라: 파이퍼샌들러의 목표가 상향 $310

 

BTC.Dominance : 57.53

 

2024년 9월 25일[수]​ 주요일정

연설

05:00(한국시간) 연준 쿠글러 이사 (비둘기 / 투표권 O)

 

경제지표

날짜
시간(한국)
국가
지표
중요도
9/25
20:00
미국
MBA 모기지 신청수

21:30
미국
8월 건축 허가 건수

23:00
미국
8월 신규주택 판매
★★★

23:30
미국
EIA원유 재고
9/26
02:00
미국
국채 5년물 발행 금리
★★